안녕하세요. 촌놈 균 씨입니다.
오늘은 양념갈비가 생각 나는 날!
유일하게 우리 가족이 다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주나 참숯불갈비를 방문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함양군에는 숯불갈비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그 많은 가게 중 촌놈 가족은 주나 참숯갈비를 자주 갑니다.
현지에 사는 촌놈이 알려주는 맛집이니 믿고 가볼 만한 곳입니다.
그럼 주나 참숯갈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주나" 의미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주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주나의 의미처럼 사장님 직원분들 친절합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스테인리스 가마 밥솥이 있습니다.
진짜 맛있는 누룽지 가마솥 밥을
즉석에서 지어 줍니다.
밥맛이 좋습니다.
주나 참숯불갈비 메뉴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주나 참숯불갈비 시그니처는 수제 돼지 양념갈비 입니다.
양념이 싫으면 생갈비로...
주나 참숯불갈비 시그니처인
수제 돼지 양념갈비로 주문해봅니다.
1인분 200g에 12,000원입니다.
함양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비싸지도
싼 가격도 아닌 적당한 가격입니다.
주나 참숯불갈비 식사 메뉴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우리는 참숯불갈비를 먹을 때 밥과 비빔밀면과
같이 먹습니다.
된장찌개, 비빔밀면, 물밀면도 같이 주문합니다.
밀면은 고기 드신 후 메뉴를 주문합니다.
밀면 양이 조금 적습니다.
고기 드신 후 메뉴가 적당합니다.
남기지도 않고 딱 좋습니다.
주나 참숯불갈비는 이름처럼 숯이 좋습니다.
참숯입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촌놈은 이 숯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숯이 고기의 맛을 8할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나 참숯불갈비는 염통 꼬지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꼬지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꼬지를 구워가며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상차림은 여느 숯불갈비 가게에서 나오는 게 비슷합니다.
상추, 고추, 겉절이 등...
반찬은 맛있습니다.
새송이버섯에 주나 참숯불갈비 문구 찍어서
고급스럽게 수제 돼지 양념갈비가 나옵니다.
양념이 잘 배어 맛있어 보입니다.
수제 돼지 양념갈비와 염통 꼬지, 새송이버섯을
같이 구워 봅니다.
수제 돼지 양념갈비가 구워지는 냄새가
침샘을 자극합니다.
아이들이 다 구워 졌느냐고 계속 물어봅니다.
고기가 잘 구워지고 겉절이와 같이
먹어 봅니다.
잘 베인 양념과 갈비의 부드러운 식감에
행복해지는 순간입니다.
비빔밀면에 양념갈비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더 맛이 있습니다.
밀면의 면이 적당히 잘 익어
쫄깃하게 맛있습니다.
수제 양념 돼지 갈비는 적당히 먹다 보면
약간의 느끼함이 생기다 보니
된장찌개는 필수로 같이 먹습니다.
양념 돼지 갈비의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
< 주나 참숯불 돼지갈비 맛있게 먹는 법 >
하나, 주나 참숯불 돼지갈비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주나 돼지갈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알맞게 자른 후, 그대로 한 점!
싱싱한 상추와 깻잎 위에 파무침, 장아찌, 쌈장, 마늘, 고추를
취향에 맞게 겹겹이 쌓아 또 한 점!
둘, 물밀면, 비빔밀면을 맛있게 드세요.
주나 참숯불 갈비 밀면은 부산식 밀면으로 물밀면은 육수 맛을
먼저 음미하시고 비빔밀면은 새콤달콤한 양념을 잘 섞은 후
기호에 맞게 식초와 겨자를 넣어 주세요.
주나 참숯불 돼지갈비를 밀면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함양군에 방문하시면 주나 참숯불 갈비 드셔보세요.
실패하지 않는 맛집입니다.
함양군에 사는 촌놈이 직접 먹어보고 알려 드립니다.
'거함산 > 함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라부 마라탕 함양 맛집 (0) | 2022.10.01 |
|---|---|
| 버거스캔들 수제버거 (0) | 2022.09.23 |
| 늘솜부엌 집밥 정식 맛집추천 (0) | 2022.09.22 |
| 함양군 빈티지 카페 델리 빈티지를 좋아한다면 (0) | 2022.09.07 |
| 황금콩순두부 함양 맛집 추천 (0) | 2022.09.07 |
댓글